물멍

구피솔방울병 원인 및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은?

별난밈 2024. 4.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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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피 솔방울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솔방울 병이란 비늘이 들려서 솔방울처럼 일어나서 솔방울병이란 이름을 붙인것으로 복부가 팽만하고 눈이 돌출되거나 색이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말한다.

원인

구피 솔방울병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가장 대표적인것은 바로 수질악화다.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환수를 게을리하게되면 물 속의 암모니아의 수치가 높아져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며 수질악화가 일어나 가장 쉽게 걸리는것이 바로 이 솔방울 병이다. 또 다른 하나는 온도와 ph 변화인데 이것으로는 거의 드물다고 보는게 맞다.

그로 인해 에로모나스 감염이 되고 솔방울병의 원인이 된다. 에로모나스는 물 속에 상주하는 것으로 물고기의 면연력이 떨어지게 되면 궤양, 복수, 장기 괴사 등 증상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라고 볼 수 있다.

증상

솔방울병의 증상은 말 그대로 비늘이 솔방울처럼 일어난다. 구피 암컷이 복수병에 걸려도 마찬가지로 일어난것처럼 보인다.

치료법

가장 빠른 치료법은 약욕이다. 다른 약욕보다도 효과빠른것 네오테라며, 동물약국에서 소분해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비해두는것이 좋다. 또한 환수와 여과를 빠르게 바꿔주는것이다. 면역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 다른 곳에 분리해서 약욕을 하면서 소금물에 하는것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단 소금욕을 하게 되면 기생충 활동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이지 소금욕이 약욕의 결과가 되진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

또한 붓기가 너무 심해서 지느러미가 갈라지는등의 증상을 보일땐 항생제 사용으로 빠른 치료를 해야하나 너무 늦어지는경우에는 약욕이 소용 없으니 잘 살펴보자.

예방방법은?

당연히 솔방울병 예방은 꾸준한 수질관리다. 물고기의 스트레스를 최소하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물이기 때문에 수질을 관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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