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멍

고양이 발톱깎기 상처 없이 안전하게 자르는 방법

별난밈 2024. 4.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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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발톱을 깎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 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많은 고양이들이 발톱을 깎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이 과정은 도전적일 수 있는데 오늘은 고양이의 발톱을 상처 없이 안전하게 깎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준비 단계

적절한 도구 준비: 고양이용 발톱깎이를 준비한다. 만약 발톱을 너무 깊게 잘라서 출혈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스티프틱 파우더(Styptic Powder)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편안한 환경 만들기: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발톱을 깎는 것이 좋다.
도움 요청하기: 가능하다면, 고양이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나 가족을 찾아보자.

발톱 깎기 과정

고양이 안정시키기: 고양이를 안정시킨 후, 발을 들어서 발톱을 확인한다.
발톱 확인하기: 발톱을 살펴보면서 핑크색 부분인 '퀵(Quick)'을 찾아보자. 이 부분은 발톱의 혈관과 신경이 모여 있는 부분으로, 이 부분을 잘라버리면 고양이에게 통증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것은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발톱 자르기: 발톱의 끝부분을 잘라내되, 퀵을 피해야 하는데 발톱을 45도 각도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반복하기: 모든 발톱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잘라낸다.

고양이가 발톱 깎기를 거부하는 경우, 고양이가 발톱 깎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하고, 고양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자.
고양이가 발톱 깎기를 두려워하는 경우,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의 발톱을 깎은 후에는 고양이에게 칭찬과 함께 간식을 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해 고양이의 발톱을 상처 없이 안전하게 깎을 수 있다. 아비시니안의 경우 발톱깍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나 이것도 냥이들의 성격차이였다. 그러니 고양이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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