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낮시간 너무나 더워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했던 치즈형제들 노는 곳이다.
강아지 데리고 잠깐 산책하다 지나가던 길,
처음엔 안보여서 그냥 지나갔는데 이 녀석들이 요즘은 야옹하고 안불러도 목소리나 발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뒤 돌아보니 어느새 차 밑에서 나왔는지 두리번거리고 찾고 있었다.
항상 치즈동냥냥이가 먼저 달려오는데 보기만 하면 발라당 눕고 본다. 왜이렇게 차에 기대서 눕는지 알 수가 없다. ㅎ
옆에 큰 나무 잎사귀 두 장 뜯어서 습식을 덜어줬더니 치즈형이 냉큼 와서 먹고 동생은 형 못먹나 싶은지 기다리고 있다.
이녀석들 이래서 자꾸 보기만 하면 쫒아오나보다.
그런데 이녀석 구내염이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는지 넘 안타깝다. ㅠㅠ
728x90
반응형
'냥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심장사상충병 증상부터 예방까지 완벽 가이드 (1) | 2024.07.26 |
---|---|
개와 고양이의 당뇨병 알아야 할 모든 것 (3) | 2024.07.18 |
고양이 예방접종, 건강한 반려묘를 위한 필수 주의사항 및 스케줄 알기 (40) | 2024.07.10 |
길고양이 허피스 증상,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 방법은? (31) | 2024.07.09 |
비 오는 날 길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 길고양이를 위한 작은 배려 (22) | 2024.07.09 |